새로운 표현의 도달점 '골든 카무이' 노다 사토루 완결로부터 반년 이상이 지나, 순회전, 애니메이션 방영, 실사 영화화 등 화제가 끝이 없는 '골든 카무이'. 작품을 말하는 데 있어서의 키워드 중 하나가 '지금껏 본 적 없는 만화'. 아이누의 문화나 사냥을 도입한 무대, 캐릭터, 음식, 전투 개그···. 만화를 둘러싼 표현 요소의 여러 가지를 다음 영역으로 끌어올린, 나이도 성별도 초월해 독자를 끌어들인 기시감 없는 창작에 대해, 작가 노다 사토루에게 물었다. '골든 카무이'에서는 메이지 말기 홋카이도라는 친숙한 지역이 무대이면서도 새로웠습니다. 새로운 요소를 채워 넣을수록 평소 익숙한 만화의 읽기 쉬운 점에 상반될 것 같은데 어떻게 균형을 이루셨나요? 노다 '아무도 별로 그리지 않은 소재를'이라고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