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동영상: https://youtu.be/Rb4BP7lZnk0 Crack: 날아가는 총알이 공기와 부딪히며 나는 소리(비상음, 멀리서 들으면 채찍 소리와 비슷), 물체에 명중했다면 명중음 Thump: 총알이 총구를 통과하며 발생하는 파열음 총알은 음속(343m/s)보다 2~3배 빠르므로 수백 미터 밖에 있는 저격수가 나에게 총을 쏠 경우, 총알이 먼저 도착하고 (crack), 그 후 총구를 통과하며 발생하는 총성(thump)이 들리게 된다. 즉, 두 소리 사이에 1초가 지났다면 약 550m(미 야전 교본, FM 23-10에 따르면 600야드) 정도 거리에서 총을 쏘고 있다고 추정하는 방법이다. 스기모토는 360m로 판단했기에 이 방법에 따르면 Crack과 Thump 사이에 약 0.6초 정도의 시차가 ..